한국식 기업운영이 세네갈 에서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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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기업운영이 세네갈 에서 통할까?

한국식 기업운영이 세네갈 에서 통할까?

현지시각 7일, 세네갈 다카르의 대통령궁에서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대통령(오른쪽)과
동원산업 총괄임원 이명우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원그룹 제공

동원산업이 인수한 세네갈의 참치회사 스카사(SCASA)

동원산업은 그냥 한국에서 하던걸 세네갈에 적용

1. 구내식당(195원) 운영, 아침과 점심식사 제공
2. 출퇴근 버스 운영
3. 직원들 경조사 챙기기
4. 사내 동아리(축구) , 여직원들을 위한 구내 식당에서 파티
5. 스카사는 실적이 뛰어난 직원은 평균의 2배 이상을 급여로 받는다.

한국에서 하던거 적용한건데
세네갈 에선 기업이 이런거 하는거 사상 최초 였다고..
현지에서는 "입사하면 동네잔치" 하는 기업이 됐다고 합니다

이 회사에서 고용한 직원이 현재 1700명
동원그룹 관계자는 “세네갈 정부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고용을 최대 2500여 명
생산량을 6만 톤까지 늘리고 이를 통해 한국과 세네갈 양국의 민간 외교관까지 역할을 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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