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모리야스 감독 폭탄 선언..."2부 선수라도 월드컵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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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주니치는 23일 '일본 국가대표 모리야스 감독은 23일 FC도쿄–아비스타 후쿠오카전관람 후 취재에 응하며, 10월 열릴 국제 친선경기(10일 파라과이전, 14일 브라질전) 팀 구성과 관련해 9월 미국 원정 선수단에서 교체할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 일본의 미국 원정은 심각했다. 주전으로 나선 멕시코전은 0대0 무승부, 1.7군으로 나선 미국전에서는 0대2로 패배했다. 1무 1패라는 성적도 문제였지만 내용도 좋지 못했다. 부상자가 많이 발생한 상황이라 새로운 선수들을 많이 실험해본 영향도 있지만 심각한 부진이었다. 일본 국민들도 아시아 최강이라고 자부하고 있는데 1골도 넣지 못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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