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LAFC 구단주, 손흥민 폭풍 사랑 외쳤다, 파격 우승 선언..."SON 때문에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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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각) 현재 LAFC 공동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는 키엘리니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키엘리니는 이탈리아와 유벤투스를 대표했던 21세기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이다. 2005년부터 이탈리아 최고 명문인 유벤투스에 입단해 무려 17년 동안 유벤투스를 위해 뛰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만 9번 차지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는 30대 중반 나이에 유로 2020 우승을 이끈 주역이었다.
노쇠화로 유벤투스를 떠나기로 결심한 키엘리니는 미국행을 결정했고, 그곳은 지금 손흥민이 뛰고 있는 LAFC였다. LAFC로 이적하자마자 창단 첫 MLS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다. 1년 정도 후 키엘리니는 은퇴를 선언했고, 곧바로 LAFC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올해 여름부터 LAFC 공동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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