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서 어떤 샛별 반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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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디에고 마라도나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겐 공통점이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최우수선수(MVP)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다는 것. 그만큼 U-20 월드컵은 ‘차세대 슈퍼스타 탄생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미래의 스타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는 U-20 월드컵이 28일 칠레에서 개막해 다음 달 20일까지 22일 동안 열전을 이어간다.
6개 대륙(아시아 4팀·아프리카 4팀·북중미 4팀·남미 4팀·오세아니아 2팀·유럽 5팀)을 대표하는 24개국 유망주들은 27일 오전 5시에 킥오프하는 조별리그 A조 일본-이집트(산티아고), B조 한국-우크라이나(발파라이소)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와 3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 티켓을 거머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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