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순천원정' 부천FC1995, 4년 만의 전남 원정 승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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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천원정' 부천FC1995, 4년 만의 전남 원정 승리 도전

지난달 25라운드 맞대결 이후 부천은 약 한 달 만에 다시 전남과 만난다. 현재 부천은 승점 49점으로 리그 3위, 전남은 승점 46점으로 6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양 팀의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인 동시에 이번 31라운드 결과에 따라 3위에서 6위까지 순위가 모두 뒤바뀔 수 있어 부천으로서는 반드시 승점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경기다.
부천은 전남과 리그 통산 23차례 맞붙어 6승 7무 10패를 거뒀다. 올 시즌에는 1무 1패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부천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패(2승 2무 1패)만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직전 30라운드 서울E전에서 부천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후반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터뜨리며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여기에 지난 경기 극장 동점골로 구단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 단독 1위(37P / 24득점, 13도움) 기록을 새로 쓴 바사니가 올 시즌 전남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31라운드 역시 바사니를 필두로 좋은 경기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민 감독은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매 순간 집중력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경기 역시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승리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부천 제공.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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