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악 차세대 아티스트' COA, K4리그 세종 SA와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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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는 26일 "금명간 세종 SA FC 인수를 마무리 하고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면서 "국토의 중심인 세종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세종 SA FC를 지역 밀착 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K4리그는 대한민국 축구의 4번째 리그로, 세미프로 차상위 축구 리그로 알려져 있다.
2019년까지 존재하던 K3 총 3개 리그가 2020년부로 K3리그, K4리그 두 개로 재편되며 생겨났다.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축구 리그 중에서는 가장 낮은 단계다.
세종 SA FC는 지난 2025년 1월 창단됐다. COA는 지난 2016년부터 혁신적은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K리그 구단에서 직접 실무를 겪었다. COA는 AI 웨어러블 음악활동을 하며 관심을 받아왔다.
COA는 "이번 인수 프로젝트는 스포츠와 문화, 기술 특히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운영 모델이 될 것이다. 또 프로구단에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여러가지 우려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재정적인 문제 등 가장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축구단의 기본 운영에 변화는 없다. 하지만 선수들이 축구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또 그것을 바탕으로 향후 상위리그로 진출도 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OA는 금명간 세종 SA FC 인수에 대한 본격적인 설명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인수를 빠르게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선수단 파악 및 팀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