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메이저리그 역사상 단 1명뿐인 또 하나의 기록 달성…50홈런·20도루에 이은 ‘투타 겸업’의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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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또 하나의 특별한 기록을 달성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투타 겸업 기록이다.
오타니는 9월 27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3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올 시즌 20도루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오타니는 3년 연속 20도루를 달성했다.
다저스 소식을 주로 다루는 ‘다저스 인사이더’는 “MLB 역사상 단 한 명, 시즌 20도루와 투수로서 최소 5경기 선발 등판을 동시에 기록한 선수는 오타니뿐”이라고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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