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은-김도경-박정현-옌니 PPQ라운드 무난히 통과...용현지는 첫 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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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김도경-박정현-옌니 PPQ라운드 무난히 통과...용현지는 첫 판 탈락

조예은은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한가위 PPQ라운드에서 한은세에 24-9로 압승했다.
4이닝 4-4 동점 이후 한은세가 10이닝 내리 공타에 시달리며 조예은이 기회를 잡았다. 조예은은 10이닝까지 차곡차곡 점수를 쌓다 11~12이닝 도합 6점을 쌓으며 확연하게 기세를 가져갔다. 한은세의 스코어가 정체된 동안 흐름을 놓치지 않은 조예은은 26이닝 뱅크샷, 27이닝에 3득점을 올리며 게임을 완승으로 끝냈다.
조예은은 올 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거둔 64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다. 
조예은의 PQ라운드 상대는 윤경남이다.
하림 박정현 역시 정수현을 상대로 25-6으로 승리하며 PPQ라운드를 무난히 통과했다. 
중간중간 한번씩 연속 3득점을 쌓아 착실하게 발판을 댄 박정현은 21이닝 뱅크샷, 22이닝 2득점, 23이닝 3득점을 내세워 6득점에 멈춘 정수현을 꺾었다. 
박정현은 지난 3차 투어 NH농협카드 채리티 챔피언십에서 개인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을 이뤄냈다. 직전 4차 투어 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에서는 64강에서 등을 돌렸다.
그 외 전애린 역시 김은희를 꺾고 PQ라운드에 올랐고, 김도경은 박효선을 잡았다. 옌니는 이경연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안착했다. 
김경자, 하야시 나미코(일본), 전어람, 박수향, 이올리비아(미국) 등이 대부분 무난히 PQ라운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용현지(웰컴저축은행)는 최지영2에게 패배하며 또 다시 성적을 내지 못했다. 용현지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직전 4차 투어 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에서 거둔 32강이다.
29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PQ라운드에서는 오지연-이올리비아, 박정현-강승현, 옌니-정다혜, 김진아(하나카드)-김도경, 장가연-김명희 등의 대결이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4시 25분부터는 LPBA 강호들이 출격하는 64강전이 펼쳐진다. 
1턴(오후 4시 25분)에는 정보윤(하림), 김예은(웰컴저축은행), 김보미(NH농협카드) 김가영 등이 출격한다. 2턴(오후 5시 40분)에는 차유람(휴온스) 백민주(크라운해태), 최혜미(웰컴저축은행), 김민아(NH농협카드)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경기에 나선다. 
3턴(오후 6시 55분)은 김보라, 김다희(하이원리조트), 히가시우치 나쓰미(크라운해태, 일본), 한지은(에스와이)이 나선다.
마지막으로 오후 8시 10분 열리는 64강 4턴 경기에는 임경진(하이원리조트), 권발해(에스와이), 김상아(하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가 출전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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