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 망했어'...'SON 유니폼 자랑' 1210억 토트넘 이적료 '1위', 유리몸 먹튀 전락→감독피셜 "수술 받았고 복귀 시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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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나 망했어'...'SON 유니폼 자랑' 1210억 토트넘 이적료 '1위',  유리몸 먹튀 전락→감독피셜 "수술 받았고 복귀 시점 몰라"

영국의 ‘BBC’는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각) ‘솔란케가 발목을 다친 부분을 치료하기 위해 가벼운 수술을 받았다. 솔란케는 최근 훈려에도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솔란케는 지난 여름 본머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웠다. 토트넘은 솔란케 영입을 위해 6,500만 파운드(약 1,210억원)를 투자했다.
그는 첫 시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경기 9골 3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45경기 16골 8도움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올시즌에는 부상으로 좀처럼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솔란케는 파리 생제르망(PSG)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후반전에 교체로 나서며 18분을 소화했고 번리와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후반 교체 출전에 그쳤다. 소화 시간은 3경기 49분이 전부였다.
맨시티전 이후에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문제가 됐던 발목에 계속해서 부상이 발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연스레 토트넘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햐실리송의 경기력 기복이 큰 가운데 새롭게 영입된 사비 시몬스도 아직까지 적응에 시간이 필요한 모습이다. 임대로 데려온 랭달 콜로 무아니노 마찬가지다. 이로 인해 토트넘은 최근 리그 2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솔란케는 최근 발목으로 인해 가벼운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술에 대한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전해진 가운데 결국 확실한 치료를 택했다.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도 "좋은 몸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몇 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단기간에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토트넘은 솔란케 외에도 데얀 클루셉스키, 제임스 메디슨 등의 핵심 자원들이 부상으로 인해 그라운드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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