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만루에서 초구 번트가 자이언츠 감독 경질 결정적 순간? 미 기자 분석 "탈출구는 감독 해고 뿐이었다" [스춘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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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만루에서 초구 번트가 자이언츠 감독 경질 결정적 순간? 미 기자 분석 "탈출구는 감독 해고 뿐이었다" [스춘 MLB]

[스포츠춘추]
재신임 결정 3개월 만에 해임으로 뒤집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밥 멜빈 감독 경질에 이정후의 플레이가 결정적 계기 중 하나로 거론됐다. 1사 만루 찬스에서 공격 대신 번트를 선택한 이정후의 플레이에서 팀의 무기력함과 패배주의가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분석이다.
이어 "제대로 된 퇴장쇼라면 감독이 덕아웃에서부터 난리를 쳐서 필드에 나가기도 전에 쫓겨나야 한다"며 "그래야 진짜 임팩트가 있다. 꼭 심판에게 달려들거나 욕설을 퍼부을 필요는 없다. 선수들에게 '감독이 우릴 위해 싸우고 있다'는 메시지를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날 멜빈의 퇴장은 아무 목적도 이루지 못한 무의미한 제스처였다는 평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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