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축구 대표팀 '충격 공식발표' 오피셜 손흥민 제외한 수준...10월 A매치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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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축구 대표팀 '충격 공식발표' 오피셜 손흥민 제외한 수준...10월 A매치 명단 공개

일본(FIFA랭킹 19위)은 오는 10일 오사카에 위치한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파라과이(FIFA랭킹 37위)와 맞대결을 펼친다. 14일에는 브라질(FIFA랭킹 6위)과 도쿄의 도쿄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친선전을 앞두고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27인 명단을 공개했다. 골키퍼 3명, 수비수 7명, 그리고 미드필더와 공격수 17명을 선발했다. 그 가운데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는 6명이며, 나머지 21명은 프리미어리그부터 벨기에리그까지 유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를 선발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선수가 한 명 있다. 바로 미토마 카오루다. 브라이튼 소속의 미토마는 일본 공격 라인을 이끄는 핵심 자원 중 한 명이다. 손흥민과 동일한 포지션에서 활약을 펼치며 에이스로 불린다. 빠른 발과 드리블 능력까지 탑재해 유럽에서도 통하는 윙포워드로 여겨진다. 하지만 미토마는 올 시즌 초반 부진의 늪에 빠져 있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 41경기에 출전해 11골 4도움을 올리며 명실상부 팀 내 에이스로 군림했으나, 올 시즌 초반에는 다소 조용한 모습이다. 영국 '디 애슬래틱'도 "미토마는 올 시즌 다소 더딘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어 "지금의 퍼포먼스는 만족스럽지 않다. 만약 이러한 하락세가 이어진다면, 여름 이적 시장에 합류한 토미 왓슨에 밀려 더 이상 무조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는 중이다. 매체는 "첼시전에서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이 후반 중반 미토마를 교체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시즌 미토마는 부상이나 피로 누적이 아닌 이상 교체된 경우가 거의 없다"고 전했다. 약간의 부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래틱'은 "미토마는 최근 발 부상에도 불구하고 첼시전에 선발 출전했다"라며 "이 부상으로 인해 일본 대표팀의 10월 평가전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미토마는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소집에서 빠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는 주축 자원들을 대거 불러들였다. 쿠보 타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를 비롯해 미나미노 타쿠미(AS모나코), 카마다 다이치(크리스탈 팰리스), 엔도 와타루(리버풀), 도안 리츠(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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