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서는 불펜으로 활용할 생각”…가라비토, 정규리그 막판 아쉬움 털어내며 삼성 준PO로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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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서는 불펜으로 활용할 생각”…가라비토, 정규리그 막판 아쉬움 털어내며 삼성 준PO로 이끌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헤르손) 가라비토를 불펜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불펜으로 나설 예정인 가라비토가 삼성 라이온즈를 준플레이오프로 이끌 수 있을까.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4일 오전 기준 74승 2무 67패를 기록 중이다. 이날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를 치르긴 하지만, 이미 4위를 확정한 상황이다. 그렇게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들은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올해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됐다. 단 와일드카드 결정전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70승 6무 67패로 5위를 마크 중인 NC 다이노스가 4일 창원 SSG랜더스전에서 승리하거나 비길 경우 NC가 가을야구 막차를 타며, 패할 시에는 KT위즈(71승 5무 68패)가 삼성의 파트너로 나선다.
삼성의 가을야구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가라비토는 불펜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2012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캔자스시티 로얄스에 지명된 가라비토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뛴 경력이 있는 우완투수다. 빅리그 통산 21경기(선발 2번)에서 2패 평균자책점 5.77, 마이너리그 통산 175경기(선발 146경기)에서는 30승 54패 평균자책점 3.76을 마크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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