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환상 동점골' 서울, '루안 선제골' 수원FC와 1-1 무승부 '사실상 파이널A' [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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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환상 동점골' 서울, '루안 선제골' 수원FC와 1-1 무승부 '사실상 파이널A' [케리뷰]](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footballist/20251005182624618hbls.jpg)
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를 치른 서울이 수원FC와 1-1로 비겼다. 서울은 승점 45로 리그 5위를 지켰고, 수원FC는 승점 38로 9위에 머물렀다.
홈팀 수원FC는 3-4-2-1 전형으로 나섰다. 싸박이 최전방을 책임졌고 루안과 조쥰현이 공격을 지원했다. 이재원과 한찬희가 중원에, 서재민과 이시영이 윙백에 위치했고 이현용, 최규백, 김태한이 수비벽을 쌓았으며 황재윤이 골문을 지켰다.
원정팀 서울은 4-4-2 전형으로 맞섰다. 조영욱과 둑스가 투톱으로 출격했고 안데르손, 이승모, 류재문, 정승원이 미드필더진을 이뤘다. 김진수, 이한도, 박성훈, 박수일이 수비라인을 구축했고 최철원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수원FC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6분 싸박이 내준 패스가 옆으로 흐르자 조준현이 쇄도해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골문 옆으로 흘렀다.
서울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전반 14분 김진수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박수일이 문전에서 헤더로 연결했다. 비가 와서 공이 미끄러웠던 탓에 황재윤 골키퍼가 곧장 잡아내지는 못했지만, 골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공을 완벽하게 잡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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