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포스트시즌인데…" 원태인도 세모가 아니었지만, 삼성이 승부수를 띄우지 못한 이유, 좌완 루키만 빛났다[W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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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시즌인데…" 원태인도 세모가 아니었지만, 삼성이 승부수를 띄우지 못한 이유, 좌완 루키만 빛났다[WC1]

"타선 불발"을 패인으로 꼽았다.
박 감독은 6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1대4로 패한 뒤 "타격 쪽에서 찬스도 많지 않았고, 병살타가 여러 개 나왔고, 잘 맞은 타구가 정면으로 갔다. NC가 수비를 잘한 부분도 있다. 그런 면에서 막히면서 힘을 못 쓴 것 같다"고 진단했다. "타격 쪽에서 조금 더 준비를 잘 해야 될 것 같다"고 반성한 박 감독은 "후라도가 초반 2실점까지는 경기 후반에 우리가 풀어볼 만 했는데 5회 추가 2실점 하면서 분위기가 많이 다운됐던 것 같다. 타격 쪽에서 자신감 있게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했던 것 같다"고 진단했다.
삼성이 자랑하는 구자욱 디아즈가 각각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득점 공식이 무너졌다. 손 쓸 수 없는 패배였다.
박진만 감독은 "우리는 중심 타선에서 해결을 해야 이기는 게임을 많이 할 수 있는 팀인데 오늘은 좀 많이 막힌 것 같다"고 중심타선의 2차전 부활을 기대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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