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정정용 감독 지도만 세 번째' 김천 박태준, "이제 반갑고 편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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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정정용 감독 지도만 세 번째' 김천 박태준, "이제 반갑고 편한 사이"](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portalkr/20251007142141163urky.jpg)
김천은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홈경기에서 이동준, 김승섭, 이동경의 연속골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박태준은 후반 28분 박상혁 대신 투입됐고, 후반 36분 이동경의 쐐기골에 관여하는 등 짧은 시간 동안 공수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정정용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6월 입대한 11기 중에서는 민경현과 더불어 가장 먼저 출전 기회를 받고 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박태준은 "감독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11기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데뷔할 수 있었다. 팀에 보탬이 된 것 같아 기분 좋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9기 전역 후에는 선수단이 20명밖에 되지 않아 필연적으로 경기를 뛰어야 하는 상황이다. 박태준은 "그렇지 않아도 감독님께서 많이 걱정하고 계신다. 저희에게도 (부상을) 조심하라고 당부하셨다. 저희도 9기 선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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