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백악관 대회에서 존 존스와 맞대결?→타이틀 탈환한 페레이라가 그리는 빅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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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백악관 대회에서 존 존스와 맞대결?→타이틀 탈환한 페레이라가 그리는 빅픽처

'포아탄' 알렉스 페레이라(38·브라질)가 '빅픽처'를 공개했다.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탈환한 후 헤비급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내년 6월에 열릴 예정인 UFC 백악관 대회에서 존 존스와 맞대결을 벌일 가능성도 다시 고개를 들었다.
페레이라는 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벌어진 UFC 320에 출전했다. 메인이벤트에서 마고메드 안칼라예프와 주먹을 맞댔다. 지난 3월 UFC 313에서 뼈아픈 패배를 안겼던 안칼라예프를 상대했다.
완벽한 설욕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타격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1분 20초 만에 KO승을 따냈다. 묵직한 훅을 적중한 후 곧바로 파운딩과 팔꿈치 공격을 퍼부으며 래퍼리 스톱을 받아냈다.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하며 약 7개월 만에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탈환했다.
UFC 헤비급 전 챔피언인 존 존스는 올해 여름 은퇴했다. 아스피날과 통합 타이틀전을 계속 거부하다가 챔피언 벨트를 풀었다. 잠정챔피언이었던 아스피날이 챔피언으로 올라섰다. 그런데 존 존스가 자세를 바꿨다. UFC 백악관 대회 개최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복귀 의사를 표했다. 하지만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존 존스의 UFC 백악관 대회 출전은 불가능하다"며 선을 그었다. 그런 분위기 속에 페레이라가 안칼라예프를 꺾은 뒤 슈퍼파이트를 언급해 또 다른 가능성이 열렸다. 페레이라와 존 존스의 UFC 백악관 슈퍼파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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