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경기 후] DB 김주성 감독과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이 꼬집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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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경기 후] DB 김주성 감독과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이 꼬집은 것

김주성 감독은 실책을, 강혁 감독은 리바운드와 자신감을 언급했다. 
 
원주 DB는 11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0-70으로 꺾었다. 
 
전반을 39-39로 마친 두 팀. 3쿼터에 들어서자 DB가 달아났다. 헨리 엘런슨과 김보배, 강상재를 중심으로 착실히 득점을 쌓았다. DB는 4쿼터에도 공격을 이어갔고, 리드를 사수하면서 승기를 챙겼다. 
 
경기를 마친 김주성 감독은 "실책이 19개 나오면서 흔들렸다. 다행인 점은 그걸 어시스트와 리바운드에서 상쇄했다는 것이다. 선수들이 조금 더 집중력을 발휘했으면 한다"며 승리에도 환히 웃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10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한 2년 차 김보배에 관해선 "리바운드와 스크린에 의한 롤 등을 계속 연습하고 있다. 볼 컨트롤과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 피딩 능력도 있는 선수다. 다만,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다. 뛰면서 계속 좋아질 것이다. 끝까지 치고 가다가 턴오버하는 건 보완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헨리 엘런슨은 차분하게 잘해주고 있다. 흥분할 법한 상황에서도 차분히 잘 대응하더라. 턴오버가 좀 많은데, 이 부분을 조심했으면 한다"며 "이용우도 처음엔 수비에서 기용했는데, 슛 능력도 있다. 계속 발전하고 있고, 우리 팀엔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선수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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