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끝낼 수 있는 좋은 피칭 기대할 것”…가을야구 들어 다소 주춤했던 후라도, 반등하며 삼성에 PO행 티켓 안길까 [준PO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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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끝낼 수 있는 좋은 피칭 기대할 것”…가을야구 들어 다소 주춤했던 후라도, 반등하며 삼성에 PO행 티켓 안길까 [준PO 현장]](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mksports/20251014101505570wbrn.jpg)
“확실히 내일(14일) 끝낼 수 있게 (아리엘) 후라도의 좋은 피칭을 기대해 본다.”
올해 포스트시즌 들어 다소 주춤했던 후라도(삼성 라이온즈)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부활할 수 있을까.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이숭용 감독의 SSG랜더스와 2025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을 치른다.
74승 2무 68패를 기록, 정규리그 4위의 자격으로 가을야구에 나선 삼성의 현재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2위 한화 이글스(83승 4무 57패)가 기다리고 있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둔 까닭이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최대 2차전·4위에게 1승 부여)에서 5위 NC 다이노스(71승 6무 67패)를 1승 1패로 제친 이들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3위 SSG(75승 4무 65패)를 5-2로 격파했다. 이어 2차전에서 3-4로 무릎을 꿇었지만, 3차전을 5-3 승전보로 가져오며 분위기를 탔다. 역대 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1승 1패 후 3차전 승리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100%(7/7)에 달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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