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애틀랜타 김하성, 11경기 연속 안타 실패···‘워싱턴전 4타수 무안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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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29)이 11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했으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애틀랜타는 9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던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50(156타수 39안타)으로 내려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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