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도전' 삼성, 25일 키움전 앞두고 1군 엔트리 확 바꿨다 왜?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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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도전' 삼성, 25일 키움전 앞두고 1군 엔트리 확 바꿨다 왜? [오!쎈 대구]](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poctan/20250925153952460ewea.jpg)
삼성은 좌완 이승현, 이창용, 양우현(이상 내야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우완 육선엽과 내야수 심재훈 그리고 외야수 김재혁을 1군에 콜업했다.
이승현은 올 시즌 25경기에 등판, 4승 9패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5.42. 지난 24일 대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계투로 나서 1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을 남겼다.
삼성은 유격수 이재현-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김영웅-좌익수 이성규-중견수 김지찬-포수 강민호-2루수 류지혁으로 타순을 꾸렸다.
우완 최원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최원태는 올 시즌 26경기에 등판, 8승 7패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5.00. 키움과 두 차례 만나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은 이날 경기를 '루키스데이'로 진행한다. 새롭게 팀에 합류할 2026년 신인 선수들이 이날 한자리에 모여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드리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날 신인 선수들은 작년에 이어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제공한, 나폴리 클래식 감성을 모던하게 해석한 실루엣인 '갤럭시 GX 슈트'를 착용하고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로 경기에 앞서 루키스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사인회는 사전 응모한 팬 50명(시즌권 회원 25명, 일반 회원 25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인회 당첨자에게는 미니 글러브 키링도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그리고 경기 시작 전 2026 신인 선수 전체가 그라운드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이후 1라운드 지명선수인 이호범이 시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