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영입 위해 DP 비워 둔 LAFC, '손흥민 영입 신의 한 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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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영입 위해 DP 비워 둔 LAFC, '손흥민 영입 신의 한 수 됐다'

LAFC는 지난 22일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시즌 MLS 홈경기에서 4-1로 크게 이겼다. 손흥민은 최근 3경기 연속골의 맹활약을 펼치며 LAFC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MLS는 22일 '리그에 새로 들어온 선수가 이처럼 큰 영향을 미친 경우는 드물다'며 손흥민의 영향력을 언급했다. 또한 'LAFC는 최근 5경기에서 14골을 넣었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공존은 전혀 문제가 없다. 손흥민은 주중에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부앙가는 1골을 추가했다. 이후 부앙가는 주말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손흥민은 1골을 추가했다'며 '손흥민과 부앙가는 상대 수비진을 계속해서 공포에 떨고 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나란히 골을 터트려 LAFC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LAFC는 최근 3경기에서 12골을 넣었다. 손흥민과 부앙가가 12골 중 12골을 모두 넣었다. LAFC는 지금 파이널 서드에서 공포의 대상'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미국 매체 야드바커는 24일 '부앙가는 손흥민의 도움으로 MLS 역사를 썼다. 부앙가는 항상 위협적이며 믿음직한 선수였다. MLS 역사상 처음으로 3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했고 LAFC를 서부컨퍼런스 정상으로 이끌고 있다'며 'MLS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끔찍한 소식이다. 많은 사람들이 LAFC의 득점력에 경외감을 느끼고 있다. 손흥민이 LAFC에 합류한 이후 손흥민과 부앙가는 무려 7경기에서 15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축구 통계매체 풋몹은 25일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LAFC로 이적한지 두달도 되지 않아 이미 팀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MLS에 데뷔한지 불과 7경기 만에 손흥민은 벌써 6골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이 성공한 골은 평범한 골이 아니었다. 페널티에어리어 바깥에서 골대 안쪽으로 날아간 레이저 같은 슈팅이었다. 손흥민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순간이었고 토트넘에서의 힘겨운 마지막 시즌을 보낸 후 손흥민이 다시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받았던 수준의 골이었다.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소가 손흥민의 얼굴에 다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LAFC는 손흥민 영입에 큰돈을 썼다. 손흥민이 LAFC의 공격 수준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LAFC는 2000만파운드를 투자했다.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 LAFC는 손흥민 영입을 위한 이적료를 잘 쓴 것으로 보인다'며 'LAFC는 수년간 그리즈만 영입을 노렸다. LAFC는 그리즈만 영입을 위해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선수) 자리를 비워뒀지만 그리즈만은 지난 6월 재계약을 체결해 2027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남게 됐다. LAFC는 그리즈만 영입에서 완전히 밀려났다'고 전했다. 이어 'LAFC와 손흥민의 결혼은 매우 행복하다. 일각에서는 손흥민이 LAFC에서 어떤 포지션에서 뛸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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