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 "노시환의 포기하지 않았지만, 포기한 척했던 연기력 좋았다" [스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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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노시환의 포기하지 않았지만, 포기한 척했던 연기력 좋았다" [스춘 현장]](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552132-p9S6IuD/20250926214408725cubd.jpg)
[스포츠춘추=대전]
한화 이글스가 내야수 노시환의 재치있는 동점 득점 활약에 힘입어 LG 트윈스에 4-1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리그 1위 LG와 2.5경기 차로 격차를 좁히며 한국시리즈 직행 희망을 이어갔다.
한화는 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홈경기에서 4-1 역전승했다. 한화는 6회까지 0-1로 끌려가다가, 7회말 1사 후 3루 주자 노시환의 번뜩이는 몸 비틀기로 포수 태그를 피하고 홈을 밟아 소중한 1-1 동점을 올렸다.
그때부터 한화의 기세가 올라갔다. 한화는 이 분위기를 타고 이도윤의 2타점 역전 적시타와 심우준의 번트 안타로 3득점 더 올려 4-1을 완성했다.
경기 후 김경문 한화 감독은 "(류)현진이가 6이닝 동안 선발투수로 본인의 역할을 잘 해주고 내려왔기 때문에 경기후반 역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며 "야수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었고 7회 공격에서 집중력을 보여주었고 4득점 역전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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