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 후계자’였던 ‘14억 대륙’ 중국 GK 류샤오쯔양, 손흥민과 한솥밥 먹는다…바이에른 뮌헨 떠나 LA FC 리저브 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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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마누엘 노이어의 후계자로 불렸던 ‘14억 대륙’ 중국의 희망 류샤오쯔양. 그가 이제는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LA FC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A FC2는 독일의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의 리저브 팀에서 류샤오쯔양을 영입했다”며 “재능 있는 골키퍼는 중국 U-21 대표 선수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고 발표했다.
LA FC2는 리저브 팀이다. 류샤오쯔양은 MLS 넥스트 프로에서 뛸 예정이다.
류샤오쯔양은 중국이 자랑하는 특급 유망주 중 한 명이다. 그는 우한을 거쳐 2021년,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오스트리아의 호른 등에서 임대 생활을 통해 커리어를 이어갔으며 이제는 LA FC2의 일원이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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