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월드컵 위험하다” 日언론이 보기에도 적신호…조규성 대표팀 복귀할까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세훈 월드컵 위험하다” 日언론이 보기에도 적신호…조규성 대표팀 복귀할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월 안방에서 세계적인 팀들과 상대한다. 한국은 10월 10일 FIFA 랭킹 6위 브라질과 상대한 뒤 14일 37위 파라과이와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9일 10월 소집명단을 발표한다. 9월 소집과 비교해 변화가 예고된다. 대표적인 포지션이 공격수다. 
오세훈은 9월 소집에서 전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현재 J리그 소속팀 마치다에서도 주전경쟁에서 밀려난 오세훈이다. J1리그 2골로 목표였던 10골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다. 
대표팀에서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오세훈은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1초도 뛰지 못했다. 대표팀 최전방을 손흥민이 책임지는 상황에서 오현규도 멕시코전 득점포가 터졌다. 
일본에서 보기에도 오세훈의 입지가 불안하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한국대표팀 주전공격수 오세훈이 위기적 상황이다. 일본에서도 2골로 부진한 상황에서 월드컵 출전의 꿈도 위험하다. 최근에는 한국대표팀 주전경쟁에서도 밀렸다”고 전했다. 
대표팀에 합류해도 1초도 못 뛸 폼이라면 10월 대표팀 소집은 위험하다. 가뜩이나 1년 6개월 만에 부활한 조규성이 소속팀에서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여기에 K리그에서 한창 폼이 좋은 이호재와 주민규도 건재하다. 조규성이 복귀한다면 오세훈이 밀려날 가능성이 높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손흥민이 원톱으로 역할이 많고 오현규가 인기가 높아졌다. 조규성까지 복귀하면 오세훈은 월드컵을 놓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때 부동의 공격수였던 오세훈이 곤경에 빠졌다”고 진단했다. / jasonseo34@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319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1,334
Yesterday 4,181
Max 7,789
Total 478,810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