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았니?’ 카스트로프 향한 독일·중국의 ‘韓 군대 억까’, 드디어 ‘팩트 체크’했다…“유럽에서 선수 생활 이어가면 큰 걱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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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진공청소기’ 옌스 카스트로프를 향한 독일 현지 언론의 ‘군대 억까’는 이제 없을 듯하다.
카스트로프는 최근 군 복무 관련 이슈 중심에 섰다. 그가 대한민국을 선택하면서 병역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독일, 중국 매체의 보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카스트로프가 독일이 아닌 대한민국을 선택하면서 병역 의무를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빌트’ 포함 독일 매체들은 손흥민, 김민재와 같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군 면제 혜택을 받는 건 매우 드물기에 카스트로프의 커리어가 병역 의무로 인해 어느 시점 멈춰야 한다고 언급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 역시 “대한민국에 귀화한 카스트로프가 최근 곤란에 처했다. 그는 하루 동안 여러 타격을 받았는데 환상적인 골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됐고 경기 후에는 군 복무를 해야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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