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잔류→창단 첫 파이널 A, 황선홍 택한 대전이 옳았다···‘역대 최고인 리그 준우승+ACLE까지 도전한다’ [MK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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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잔류→창단 첫 파이널 A, 황선홍 택한 대전이 옳았다···‘역대 최고인 리그 준우승+ACLE까지 도전한다’ [MK피플]

지난해 12월 27일 대전하나시티즌 클럽하우스에서 황선홍 감독을 만났었다. 당시 황 감독은 이런 꿈을 이야기했다.
“못해본 걸 해봐야죠. 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꿈꿉니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더블’을 일궜을 때부터 클럽에서의 꿈은 ACL이었어요. FC 서울에서도 마찬가지였죠. 포항과 서울에서 리그, 코리아컵을 두 번씩 우승했습니다. 준우승도 경험해 봤죠. ACL에선 4강 진출이 최고 성적입니다. ACL 우승이란 꿈을 항상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아요.”
황 감독은 지도자(감독)로만 K리그1 우승 2회, 코리아컵 우승 2회를 자랑한다. 현재 K리그엔 황 감독보다 우승 경험이 많은 지도자는 없다.
황 감독이라고 꽃길만 걷는 건 아니다. 아픈 시련의 경험도 그 어떤 지도자보다 많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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