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출전' PSG, 옥세르 꺾고 프랑스 리그1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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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2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옥세르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6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PSG는 이날 승리로 5승1패(승점 15점)를 기록하며 지난 라운드에서 마르세유에 패한 충격에서 벗어나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이강인은 옥세르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후반 35분 교체되며 80분 동안 활약한 가운데 93번의 볼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률 89%를 기록했다. 키 패스는 두 차례 기록했고 한 차례 유효슈팅도 기록했다. 세 차례 시도한 드리블 돌파는 한 차례 성공했다.
PSG는 옥세르를 상대로 하무스가 공격수로 나섰고 크바라츠헬리아와 음바예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이강인, 비티냐, 마율루는 중원을 구성했고 에르난데스, 베랄도, 자브라니, 에메리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슈발리에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PSG는 전반 32분 자브라니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키커로 나서 비티냐에게 볼을 연결했고 비티냐가 골문앞으로 전달한 볼을 자바르니가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해 옥세르 골문을 갈랐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PSG는 후반 9분 베랄도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마율루의 크로스를 베랄두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고 PSG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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