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31R] '끝내 열리지 못한 골문'...김포, 'PO 진출 경쟁' 성남 상대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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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31R] '끝내 열리지 못한 골문'...김포, 'PO 진출 경쟁' 성남 상대 0-0 무승부

김포는 28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성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1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김포(12승 12무 8패·승점 48)와 성남(12승 13무 7패·승점 49)은 승점 1을 나눠가지며 치열한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김포의 고정운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손정현이 최후방을 맡았고, 박경록-채프먼-김동민이 수비벽을 형성했다. 미드필더진에는 장부성-최재훈-박동진-디자우마-윤재운이 배치됐으며, 조성준-플라나가 성남의 골문을 노렸다.
성남의 전경준 감독은 4-4-2 포메이션으로 응수했다. 양한빈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정승용-베니시오-이상민-신재원이 후방을 지켰다. 김정환-프레이타스-사무엘-이정빈이 허리를 담당했다. 류준선-후이즈가 최전방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5분 우측면을 쇄도하던 윤재운이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볼의 방향은 정확했으나 헤더를 노리던 박동진의 머리 위를 스치며 기회는 무위로 돌아갔다.
김포가 또다시 고삐를 당겼다. 전반 18분 터치라인 부근에서 로빙 패스를 받은 조성준은 매서운 드리블로 박스안 까지 진입해 슈팅을 쐈다. 다만 양한빈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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