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초특급 경사’ 역사상 이런 유망주 없었다...스페인 씹어먹는 미친 19살, 홍명보 선택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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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초특급 경사’ 역사상 이런 유망주 없었다...스페인 씹어먹는 미친 19살, 홍명보 선택 받을까

김민수는 28일(한국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캄포스 데 스포르트 데 엘 사르디네로에서 열린 라싱 산탄데르와의 2025~2026시즌 스페인 라리가2 7라운드에서 소속팀 FC 안도라에 2대1 승리를 안겼다. 김민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승리한 안도라는 리그 3위에 자리했다.
김민수의 재능이 또 터진 경기였다. 안도라의 에이스로 등극하고 있는 김민수는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팽팽하던 승부에서 안도라의 첫 골이 김민수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후반 6분 김민수는 왼쪽에서 돌파하다가 공간으로 움직이는 다니 빌라헤르모사를 향해 스루패스를 넣어줬다. 빌라헤르모사가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라우타로 데 레온이 키커로 나서서 성공했다.
김민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안도라는 라싱의 반격에 흔들렸다. 결국 후반 27분 동점골을 내주면서 경기는 다시 원점이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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