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호사 누렸어" 8G 8골 손흥민 떠나 보낸 후 '꼴찌 팀과 극장 무승부' 토트넘 팬의 한탄..."이제 현실로 돌아와야 해, 냉혹한 공격수들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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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가 뼈아픈 점은 상대가 개막 후 5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던 울버햄튼이었다는 사실이다. 수차례 기회를 잡고도 공격진의 답답한 마무리와 아쉬운 움직임 탓에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 주앙 팔리냐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겨우 승점 1점을 얻을 수 있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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