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근육' 인간 승리 조규성, 대한민국 월드컵 스타 완벽 컴백...환상 바이시클킥 4G 3골 대폭발→국대 승선 가능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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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의 소속팀 미트윌란은 30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라네르스와의 2025~20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10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했다. 리그 2연승을 달린 미트윌란은 선두 AGF를 승점 2점차로 맹추격했다.
승리의 주역은 또 조규성이었다. 조규성은 이날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또 다른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은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전 미트윌란의 공격은 답답했다. 마이크 툴베르 미트윌란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조규성을 투입했다.
조규성은 툴베르 감독의 선택에 곧바로 보답했다. 조규성 투입 직후 미트윌란은 곧바로 실점했지만 조규성이 빠르게 동점골을 터트려줬다. 후반 7분 문전으로 크로스가 올라왔다. 다소 길었지만 마스 베흐 쇠렌센이 헤더로 중앙으로 보냈고, 조규성이 날아올라 바이시클킥으로 득점을 터트렸다. 4경기 3골을 터트린 조규성이 완벽하게 돌아왔다는 걸 보여준 득점이었다. 움직임부터 마무리까지 깔끔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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