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홍명보호 최악의 소식 확정...박용우 십자인대 파열→월드컵 출전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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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홍명보호 최악의 소식 확정...박용우 십자인대 파열→월드컵 출전 어려울 듯](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SpoChosun/20250930133216567bilr.jpg)
박용우의 소속팀 알 아인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알 아인 클럽은 한국 국가대표 선수 박용우가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고 밝힌다. 이 부상은 지난 경기에서 샤바브 알 아흘리를 상대로 치러진 리그 5라운드 경기 도중 발생했다. 알 아인 클럽은 이번 어려운 시기에 선수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강조했으며, 치료와 재활 기간 동안 그와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구단은 박용우 선수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발표했다.
박용우가 쓰러진 건 지난 25일이었다. 박용우는 아랍에미리트(UAE)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샤바브 알아흘리 UAE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했다.
박용우는 전반 13분 부상을 당했다. 루즈볼 상황에서 공을 따내기 위해서 경합을 시도했다. 박용우가 다리를 뻗었을 때 상대 선수도 공을 가져오기 위해서 몸을 던졌다. 순간적으로 상대 선수의 체중이 박용우 무릎에 부하를 줬고, 박용우는 그대로 쓰러졌다.
박용우는 곧바로 왼쪽 무릎을 부여잡았다. 의료진이 투입됐지만 박용우는 걷지도 못했다. 결국 들것에 실려서 밖으로 빠져나갔다. UAE 현지에서 곧바로 박용우의 부상이 심각한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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