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쏘니, MLS를 수준 이하로 만든다"...토트넘 억장 '와르르', 이런 찬사 있었나? '미친 활약'→벌써 4번째 MLS 베스트 11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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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쏘니, MLS를 수준 이하로 만든다"...토트넘 억장 '와르르', 이런 찬사 있었나? '미친 활약'→벌써 4번째 MLS 베스트 11 등극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는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각) 메치데이 37 ‘팀 오브 더 매치데이’를 발표했고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정됐다.
MLS는 “손흥민이 세인트루이스전 멀티골로 폭발적인 출발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그는 8경기 8골로 경기당 한 골을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세인트루이스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시켰다. 그는 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정확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15분에도 상대 수비진을 뚫어내는 슈팅으로 두 번째 득점을 완성,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활약이다. 손흥민은 리그 4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며 최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포함해 공식전 6경기 연속골이다.
자연스레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 ‘스퍼스웹’은 “토트넘의 전설 손흥민이 또 득점을 했다. 그는 MLS를 쉬워 보이게 만들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173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 5위에 올랐고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의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고 조명했다.
특히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데니스 부앙가와의 조합이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고 있다. 미국 '비인 스포츠'는 "손흥민과 부앙가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두 선수는 최근 17골을 합작했는데 손흥민이 8골, 부앙가가 9골을 터트렸다. 이들의 활약으로 LAFV는 서부 컨퍼런스리그 1위를 노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MLS 사무국 또한 "LAFC의 새로운 공격 듀오가 엄청난 모습을 보이면서 역사를 쓰고 있다"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실제로 경기 중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앞두고 페널티킥(PK)를 부앙가에게 양보하는 모습도 있었다. 비록 PK는 취소가 됐지만 부앙가는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이 나에게 양보를 해줬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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