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투에 떨어진 구속까지…1위 노렸던 한화는 김서현을 왜 바꾸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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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이후 33년만에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우승에 희망을 안고 있던 한화가 아웃카운트 하나를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한화 마무리 김서현이 9회 2아웃 이후 투런 홈런 두 방을 얻어맞으면서다. 세 경기 연속 마운드에 올랐던 김서현이 흔들렸지만 벤치에서는 교체사인을 내지 않았고 한 시즌을 끌고 왔던 한화 마무리는 결국 고개를 떨궜다. 김서현에게 경험을 쌓아주기 위한 차원이라는 점은 이해가 가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구위가 좋지 못한 투수를 바꿔주지 못한 게 패착으로 보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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