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망 나왔다, 김하성 FA 초대박 이 선수에게 달렸다…"포스트시즌에 건강 증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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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망 나왔다, 김하성 FA 초대박 이 선수에게 달렸다…"포스트시즌에 건강 증명해야"

FA 재수를 앞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을 가장 위협하는 존재는 비��이다. 비��은 건강만 하다면 다가올 겨울 FA 유격수 최대어로 평가받는다. 문제는 무릎 부상. 비��이 무릎 부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지난해 어깨 수술을 받은 김하성처럼 FA 재수 전략을 선택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에슬레틱은 2일(이하 한국시각) 포스트시즌 활약이 필요한 예비 FA 7명 가운데 하나로 비��을 꼽았다. 비��은 무릎 염좌로 9월을 거의 다 날렸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과 함께 1번 시드를 차지해 디비전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는데, 비��이 포스트시즌에는 돌아와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디애슬레틱은 '비��은 지난해 유난히 암울한 시즌을 보냈지만, 올해 139경기에서 타율 0.311, 출루율 0.357, 장타율 0.483 등 인상적인 기록을 남기며 아주 중요한 부활하는 시즌을 보냈다. 왼쪽 무릎 염좌로 9월 대부분을 결장했지만, 리그 안타 부문 2위와 2루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추락했던 그의 FA 가치는 올해 좋은 활약으로 다시 회복했다'고 평했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었던 김하성은 시즌 막바지 어깨 수술을 확정하고, 포스트시즌 기간에는 벤치를 지키며 동료들을 응원해야만 했다.
올해 비��은 김하성보다는 사정이 나아 보인다. 토론토는 비��이 포스트시즌에는 그라운드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디애슬레틱은 '비��은 지난달 7일부터 경기에 나서고 있지 않지만, 토론토는 비��이 플레이오프 기간 중 언젠가는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론 현재 비��은 아직 러닝 프로그램도 재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0월에 그의 무릎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리고 이미 좌우 범위가 평균 이하로 떨어진 그의 수비가 어떤지가 그를 데려가려는 팀에 아주 중요할 것이다. 10월에 건강하고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음 시즌 계약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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