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꽃길, 한화 가시밭길… 한국시리즈 ‘엇갈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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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신인 이율예(19)가 쏘아 올린 작은 공 하나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판도를 뒤흔들었다. 이율예는 1일 인천에서 열린 한화와의 안방경기에서 4-5로 끌려가던 9회말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마무리 투수 김서현(21)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쳤다. 그 순간 LG 팬들은 “이렇게 (정규시즌) 우승을 당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환호성을 질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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