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삼성의 시즌 최종전, 우천취소…와일드카드 결정전은 6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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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삼성의 시즌 최종전, 우천취소…와일드카드 결정전은 6일 시작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삼성-KIA 타이거즈)와 창원NC파크(SSG 랜더스-NC 다이노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두 경기는 다음 날인 4일 오후 5시에 열린다.
KBO는 원래 이날까지 정규시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다만 비로 인해 변수가 생겼다.
이미 정규리그 4위를 확정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러야 하는 삼성의 시즌 최종전이 4일로 미뤄진 만큼, 와일드카드 1차전을 예정대로 5일 치를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포스트시즌 모든 일정이 하루씩 밀린다.
NC 다이노스와 KT 위즈 중 5위를 차지한 팀은 오는 6일 삼성과 와일드카드 1차전을 치른다.
이어 5전3선승제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는 오는 9일 시작한다.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도 17일로 시작 일정이 하루 밀렸다.
대망의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는 10월25일 시작한다. 최종 7차전까지 치러질 경우 11월2일 마무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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