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번엔 북중미 월드컵 열리는 NFL 램스 구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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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번엔 북중미 월드컵 열리는 NFL 램스 구장 방문

미국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33)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경기장을 찾았다.
NFL LA 램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구장을 방문한 손흥민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소파이 스타디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이자, 2028 LA 올림픽 개회식 장소다.
손흥민도 자신의 SNS에 "램스, 저를 초대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말과 함께 경기장 사진을 게시했다. 손흥민은 램스의 와이드리시버 푸카 나쿠아와 반갑게 인사하고 유니폼도 교환했다. 'SON'과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도 선물 받은 손흥민은 유니폼을 입고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도 선보였다. NFL 공식 계정이 이를 소개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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