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귀화 선수' 주천희에 역전승…중국 스매시 4강 진출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97 조회
- 목록
본문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에서 주천희(삼성생명)을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주천희를 게임 스코어 4-2(14-16 7-11 11-8 11-9 11-9 11-7)로 승리했다.
중국 출신의 귀화 선수 주천희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 8위 일본의 이토 마마와 12위 중국의 스쉰야오를 누르고 8강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8강에서도 초반 신유빈에게 연속 2게임을 따냈지만 신유빈은 과감한 공세로 흐름을 뒤집었다.
신유빈은 준결승에서 세계 2위 중국의 왕만위와 세계 6위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의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사이트 :https://url.kr/b71afn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