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눈이 오타니를 향한다... 오타니,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 가을야구 투타 맹활약 예고···‘투구 수 제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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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일본)가 가을야구에서 처음 마운드에 오른다.
다저스는 10월 2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NLWC) 2차전에서 8-4로 승리하며 디비전시리즈(NLDS)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후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NLDS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전무후무(前無後無)한 기록이다. 오타니는 단일 포스트시즌에서 투수와 타자로 모두 선발 출전하는 MLB 최초의 선수가 된다.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시절엔 6년간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로 가을야구를 경험하지 못했다. 지난해 다저스 이적 후엔 수술 회복으로 타자로만 출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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