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오원석 한화 1.5군에 0.1이닝 5실점 ‘대참사’→9회 4득점으로 6-6 무승부...기적처럼 5강 희망 이어간 KT, 4일 NC 패배 기도하는 것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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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까지는 필요 없었다. 필요한 건 최소한지지 않는 것이었다. 승리나 무승부나 KT에겐 똑같았다. 최소 무승부를 거둬야만 5위 탈환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던 KT가 1회에만 6점을 내주는 대참사를 9회에만 넉점을 내는 기적을 통해 시즌 최종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제 KT에게 남은 건 딱 하나. 4일 SSG가 NC를 잡아주길 기도하는 것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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