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축구의 신’ 세징야, 21경기 10골 10도움···“귀찮거나 나태한 모습 보이면 1부에 남을 자격 없다” [이근승의 믹스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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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축구의 신’ 세징야, 21경기 10골 10도움···“귀찮거나 나태한 모습 보이면 1부에 남을 자격 없다” [이근승의 믹스트존]](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mksports/20251005003306152tgev.jpg)
세징야(35·대구 FC)가 또 해결했다.
대구는 10월 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32라운드 광주 FC와의 맞대결에서 3-2로 이겼다.
대구는 세징야(전반 4분), 정재상(전반 36분)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대구는 헤이스(전반 40분), 오후성(후반 6분)에게 연속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승부가 갈린 건 후반 추가 시간이었다. 변준수가 코너킥 수비 과정에서 핸드볼 반칙을 범했다. 페널티박스 안쪽이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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