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9일 만에 출전, 1부 무대 밟은 ‘안양 원클럽맨’…“안양 = 가족, 이런 가족 또 어디 있으리” [김영훈의 슈퍼스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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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일 만에 출전, 1부 무대 밟은 ‘안양 원클럽맨’…“안양 = 가족, 이런 가족 또 어디 있으리” [김영훈의 슈퍼스타K]](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mksports/20251005070004462mdof.jpg)
오랜만에 밟은 경기장. 가장 오랫동안 팀에 머문 선수. FC안양에는 기회를 잡기 위해 묵묵하게 노력한 이상용이 있었다.
이상용은 지난달 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31라운드에서 전반 25분 부상을 입은 강지훈을 대신해 경기장에 나섰다.
이날 교체 출전으로 이상용은 리그 첫 출전을 기록했다. 2017년 안양에서 프로 데뷔 후 8년 만에 K리그1 데뷔전이자 2022년 8월 16일 부천FC1995전 이후 1,139일 만에 출전이기도 하다.
유병훈 감독은 광주를 상대로 3백과 4백을 혼용하며 상황에 따라 대처법을 가져갔다. 풀백과 중앙 수비수를 오갈 수 있는 이상용의 역할도 컸다. 강지훈을 대신해 우풀백으로 투입한 이상용은 후반전에는 좌측 중앙 수비수 자리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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