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메시보다 1분 늦었다'…MLS 데뷔 8경기 만에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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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메시보다 1분 늦었다'…MLS 데뷔 8경기 만에 맹추격

손흥민이 골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LAFC는 6일 오전(한국시간) 애틀란타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5 시즌 MLS 홈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LAFC 데뷔전부터 8경기 8골의 맹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LAFC에서 번갈아가며 17골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는 득점력을 과시했다. 플레이오프행을 조기 확정한 LAFC와 대결하는 애틀란타 유나이티드는 5승12무14패(승점 27점)의 성적으로 동부 컨퍼런스 14위에 머물고 있다. LAFC는 5일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을 예측하면서 'LAFC의 공격수 손흥민과 부앙가는 최근 성공행진을 이끌었고 8월 초 손흥민이 데뷔한 후 손흥민과 부앙가 두 선수는 합쳐서 18골을 넣었다. LAFC의 최근 17골은 모두 손흥민과 부앙가가 기록했다. MLS 역사상 두 선수가 연속으로 넣은 최다 연속골 기록이다. 손흥민은 LAFC에서 8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었고 부앙가는 최근 5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고 언급했다. LAFC는 '손흥민은 640분 동안 활약하며 8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58분마다 공격포인트 1개씩 기록했다. 리그에서 가장 짧은 시간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메시는 57분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며 '올 시즌 첫 6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시즌을 마감한 부앙가는 최근 23의 MLS 경기에서 23골을 터트렸다. 메시와의 리그 득점왕 경쟁에서 단 한 골 뒤져있다'고 전했다. 또한 'LAFC는 올 시즌 60골을 기록했다. MLS 클럽 중 인터 마이애미와 시카고만 LAFC보다 더 많은 골을 기록했지만 두 클럽 모두 LAFC보다 더 많은 경기를 치렀다'고 덧붙였다. ESPN은 지난달 30일 '부앙가는 올 시즌 23골을 기록하고 있고 손흥민은 LAFC의 4연승에 기여하며 멀티골을 넣었다. LAFC는 플레이오프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순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조합은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LAFC는 올 시즌 60골을 기록 중인 가운데 65골을 넣은 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골을 넣고 있다'고 언급했다. MLS는 '손흥민과 부앙가를 저지하는데는 행운이 필요하다'며 'MLS 역사상 위대한 듀오는 정말 많았다. 지난 10년 동안 토론토의 지오빈코와 알티도어, 애틀란타의 마르티네스와 알미론, 마이애미의 메시와 수아레스는 모두를 열광시켰다'면서도 '하지만 누구도 손흥민과 부앙가가 지난 6경기 동안 해낸 것을 달성하지 못했다. MLS 역사상 LAFC의 공격수들이 해낸 것 만큼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없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MLS는 LAFC와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예측하면서 '수소 폭탄과 기침하는 아기의 대결이 현실이 된 것 같다. LAFC는 올 시즌 후반기에 폭발적인 모습을 보였고 애틀란타 유나이티드는 고전하고 있다. 일방적인 경기가 될 것 같다'면서도 'MLS에선 이상한 일도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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