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파이널A' 서울 김기동 "선수들, 또 ACL 나가고 싶다더라" 의지 활활 [케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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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파이널A' 서울 김기동 "선수들, 또 ACL 나가고 싶다더라" 의지 활활 [케터뷰]](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footballist/20251005185415443mfwt.jpg)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를 치른 FC서울이 수원FC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은 승점 45점으로 리그 5위를 지켰고, 7위 광주FC(승점 42)와 격차를 벌리며 사실상 파이널A를 확정지었다.
이날 서울은 수원FC를 상대로 실리를 챙겼다. 비록 수원FC 루안에게 전반 18분 선제골을 내주긴 했지만 전반 26분 정승원의 훌륭한 로빙 패스를 조영욱이 '고려청자 트래핑'으로 받아낸 뒤 슈팅해 골망을 흔들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들어서는 수원FC에 고전하는 흐름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실점하지 않으며 승점 1점을 따냈다.
이로써 서울은 사실상 파이널A를 확정지었다. 현재 리그 7위 광주가 서울에 승점 3점이 밀려있는 상황에서 다득점 8골이 부족하다. 마지막 경기에서 서울이 무득점 패배를 하고, 광주가 8골을 넣지 않는 이상 서울의 진출이 확정적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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