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없다" 방수포 걷힌 라팍, WC 지연 개시 "40분 이내 정비 예정" [WC1]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583 조회
- 목록
본문
!["내일은 없다" 방수포 걷힌 라팍, WC 지연 개시 "40분 이내 정비 예정" [WC1]](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ilgansports/20251006140915694jolm.jpg)
"내일은 없다."
두 팀의 사령탑이 다른 의미로 "내일 없는" 경기를 선언한 가운데, 와일드카드 결정전(WC) 1차전이 열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도 경기 개시를 준비한다.
정규시즌 4위 삼성 라이온즈와 5위 NC 다이노스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은행 SOL뱅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WC·2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다만 경기는 지연 개시된다. 아침부터 내린 부슬비 탓이다. 이날 대구엔 오전부터 부슬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많지 않은 강우량에 처음엔 마운드 쪽만 방수포가 깔렸다가, 오전 9시 경 대형 방수포를 추가로 설치하며 그라운드를 보호했다. 이후 빗줄기가 다소 거세지면서 경기 개시가 불투명했지만, 오후 1시 반 경 비가 잦아들면서 방수포를 치웠다.
아무리 방수포를 깔았지만 그라운드를 정비할 시간이 필요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당초 오후 2시에 개시 예정이었던 경기를 그라운드 정비를 이유로 지연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KBO 관계자는 "40분 이내로 경기 개시할 수 있도록 정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