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기적의 업셋 완성할까' 로건 WC 2차전 선봉장... 삼성은 '푸른피 에이스' 원태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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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기적의 업셋 완성할까' 로건 WC 2차전 선봉장... 삼성은 '푸른피 에이스' 원태인 출격

NC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1로 승리했다.
1패만 해도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는 NC였지만 기사회생했다. 2차전까지 시리즈를 끌고 가게 됐다. 2년 연속 업셋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반대로 삼성도 벼랑 끝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정규시즌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섰지만 9연승을 하고 올라온 NC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이제 운명의 마지막 한 판이다. 홈팀 삼성은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예고했다. 원태인은 올 시즌 27경기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마크했다. NC를 상대로 좋았다.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2.77을 마크했다.
NC는 로건 앨런이다. 1차전 불펜 대기했지만 구창모의 호투로 2차전 선발로 나설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32경기 7승 112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다.
당초 NC가 1선발로 꼽았지만 아쉬운 성적을 썼다. 기복있는 투구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선발진 중에선 가장 믿고 맡길만한 투수다. 삼성을 상대로는 2경기 나와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했다.
이호준 감독은 "생각했던 대로 베스트 시나리오가 됐다. 내일 로건이 이닝을 얼마나 끌어주느냐가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 중간 투수들이 많이 지쳤다. 로건에 길게 가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응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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