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신 강림' 주자 있는 상황도 OK, 사사키가 다저스 참패 막았다…'159.8km' 속구로 땅볼 유도, 2G 연속 SV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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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신 강림' 주자 있는 상황도 OK, 사사키가 다저스 참패 막았다…'159.8km' 속구로 땅볼 유도, 2G 연속 SV 수확

사사키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2025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2차전에 구원 등판해 ⅓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했다.
당초 다저스는 사사키를 쓸 생각이 아니었다. 경기 후반부에 불펜에서 몸을 잠시 풀었으나 스코어가 4-0으로 벌어지면서 다시 자리에 앉았다. 몸이 식었다. 안 그래도 사사키는 몸이 늦게 풀리는 편이다. 다시 공을 던지고 마운드에 오르는 것을 원치 않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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