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에 또 부상자 발생, 다저스는 김혜성이 필요하다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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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에 또 부상자 발생, 다저스는 김혜성이 필요하다 [MK현장]

벤치에 앉아만 있다고 해서 필요없는 것이 아니다. LA다저스는 김혜성이 필요하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4-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2승을 거두고 가벼운 마음으로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김혜성은 이 두 경기 모두 결장했다. 지난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로스터에 이름은 올렸지만, 신인 포수 달튼 러싱과 함께 벤치를 지키고 있다.
기회가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 1차전에서는 8회초 토미 에드먼 타석 때 에드먼이 출루하면 대주자로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에드먼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기회가 사라졌다. 미겔 로하스가 대신 대수비로 투입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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