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韓처럼 수준 떨어지지 말자" 망언한 日 기술위원장, 아동 포르노 혐의로 체포 후 징역형...결국 JFA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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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韓처럼 수준 떨어지지 말자" 망언한 日 기술위원장, 아동 포르노 혐의로 체포 후 징역형...결국 JFA 계약 해지

[포포투=김아인]
한국 축구를 향해 비하성 발언을 했던 카게야마 마사나가 일본축구협회(JFA) 기술위원장이 충격적인 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결국 JFA와도 계약을 해지했다.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는 7일 “JFA는 7일(이하 한국시간 카게야마 기술위원회 위원장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기술위원회 위원장직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 이유는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서 아동 포르노를 본 혐의로 파리 공항에서 구금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카게야마는 '아동 포르노물의 반입 및 소지 혐의'로 체포돼, 프랑스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지난 7일 “JFA 소속 카게야마 기술위원장이 이달 2일 아동 포르노를 소지 및 유입한 혐의로 프랑스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파리 근교의 간이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징역 18개월(집행유예 포함)을 선고받았다.
해당 사건은 비행기 안에서 발생했다. 카게야마는 지난 달부터 시작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현장 참관을 위해 칠레행 비행기에 올랐다가 비행기 객실 승무원에게 발각됐다. 그의 태블릿PC 화면에 10세로 추정되는 소녀의 노출 이미지가 띄워져 있었고, 이를 목격한 승무원이 즉시 신고했다.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그는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당시 그는 동행인 없이 혼자 이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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